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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 병원장, 2차 경찰 조사 앞두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4 10:27
2016년 3월 4일 10시 27분
입력
2016-03-04 10:24
2016년 3월 4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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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자료사진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옛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 노모 씨(59)가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7시 53분경 원주시 무실동 노 씨의 아파트 안방에서 노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노 씨는 부인과 둘이 거주하고 있었고, 이날 부인은 거실에서 잠을 잔 것으로 전해졌다.
노 씨는 119 구급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숨진 노 씨는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 사건과 관련, 지난달 29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0여 시간 정도 강도 높은 1차 조사를 받았으며 4일 2차 출석 예정이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노 씨의 병원에서 PRP(자가혈 주사) 시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217명이 C형 간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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