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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부순환로 성동 갈림목∼종암 갈림목 폐쇄구간, 3월 21일 통행재개”
동아일보
입력
2016-02-24 03:00
2016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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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파손으로 폐쇄된 내부순환로 성동 갈림목∼종암 갈림목 구간의 통행이 3월 21일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24일 가설 강재(鋼材)교각 설치를 시작해 늦어도 다음 달 20일 완료할 것”이라며 “설치 완료 다음 날인 21일부터 통행을 재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가설 강재교각은 파단(破斷·파손돼 절단된 것)이 발견된 케이블(텐던)을 대신해 보수공사 기간 동안 임시로 도로 상판을 지탱하는 구조물이다. 보강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통행 재개 시기는 조금 당겨질 수 있다.
서울시는 23일 가설 강재교각 설치를 위해 교량 하부부터 상부까지 이어지는 수직 통로를 설치했다. 또 주변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을 일시 폐쇄해 작업공간을 확보하는 등 보강공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결함이 발견된 정릉천 고가도로 전반에 걸친 점검도 진행했다.
김 본부장은 “외부에 노출된 우측 12개 텐던 중 6개의 외장재를 점검한 결과 파단은 없고 일부에서 부식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나머지 6개 텐던도 추가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시는 이달 17일 정릉천 고가의 상판을 지탱하는 텐던이 부식으로 파손된 것을 발견하고 22일 0시부터 내부순환로 일부 구간을 폐쇄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내부순환로
#폐쇄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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