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밧줄·사다리 배포’ 민노총 간부 구속…경찰 “기획된 폭력시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2-19 16:37
2016년 2월 19일 16시 37분
입력
2016-02-19 16:36
2016년 2월 19일 16시 36분
박훈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 참가한 민노총 간부 이모 씨(45)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용물건손상, 범인도피 혐의로 19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경찰버스를 파손하는 데 쓰인 밧줄과 사다리를 구입해 집회 참가자들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집회 당일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을 체포하려는 경찰관을 폭행하고 도피를 도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는 밧줄 판매업체를 찾아가 가명을 대고 ‘연극에 사용한다’며 용도를 속이는 등 경찰 추적을 사전에 피하려 했다”며 “일부 참가자의 우발적인 폭력시위가 아닌, 사전에 민노총 간부 등에 의해 철저히 기획된 불법 폭력시위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박훈상기자 tigermas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병오년 첫 해, 오전 7시26분 독도서 본다
수갑 채우고 신체 포기각서까지…지옥 같았던 캄보디아 감금
위성락 “韓 핵잠 건조 위해 한미 간 별도 협정 만들기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