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in)서울 대학’을 목표로 하지만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 예비 고3이라면, 미국 대학 입학도 고려해볼만 하다.
교육컨설팅전문기업인 ㈜와이즈 연구소와 EA(Education Abroad)국제전형 운영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7학년도 미국 명문 주립대 우선선발 전형’은 예비 고3이 13개 미국 주립대에 동시 지원한 뒤 입학이 확정되면 그 중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미리 받을 수 있다.
우선선발전형은 △서류전형(고2까지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 성적 등) 50% △면접전형 50%를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전형에서는 성적보다 ‘비교과 활동’을 통해 드러나는 인성과 열정, 성실성을 우선적으로 평가한다.
미국 명문 주립대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미리 받고 고3 생활을 한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교육과정 또한 시험 준비를 위한 영어공부가 아닌 미국대학에서 공부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영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서 발표와 에세이 쓰기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명문 주립대 우선선발전형은 ㈜와이즈 연구소가 지원접수를 대행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주)와이즈연구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금번 우선선발전형을 진행하는 미국대학은 △뉴욕주립대 3개(Brockport, Oneonta, Oswego) △캘리포니아주립대 3개(Chico, Northridge, San Marcos) △워싱턴주립대 2개(Washington State University, Central Washington University) △유타주립대(Southern Utah University) △펜실베니아 주립대(Temple University) △조지아 주립대(Georgia State University) △몬타나 주립대(University of Montana) △메인 주립대(University of Maine) 등 총 13개 미국 명문 주립대이며 해당 대학 전체 지원이 가능하다.
EA국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토플(TOEFL)과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 성적이 없어도 미국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연간 최대 $14,000까지 성적 우수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제전형’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유사 유학 상품의 경우 일정한 토플 성적이 있어야 미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입학확정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을 듣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한 내용 및 접수 문의는 ㈜와이즈 연구소 02-723-4646(내선 215) 상담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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