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한시법 개정하라” 롯데면세점 노조, 국회앞서 장외투쟁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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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노동조합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사업권 박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 여직원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노조 측은 “정부의 졸속 밀실행정과 국회 입법 미비로 면세산업 노동자들의 갈 길이 사라졌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노조는 앞으로 국회 앞 1인 시위로 사업권 제도 개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롯데면세점#국회#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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