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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고가, 12월 13일 0시부터 폐쇄 ‘공원화 사업 본격화’…우회로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6 08:07
2015년 11월 26일 08시 07분
입력
2015-11-26 08:06
2015년 11월 26일 08시 0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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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고가 폐쇄. 사진=동아DB
서울역 고가, 12월 13일 0시부터 폐쇄 ‘공원화 사업 본격화’…우회로는?
서울시가 12월13일 0시부터 서울역 고가 도로를 폐쇄한다.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 공원화를 위한 도로 폐쇄 일정을 12월13일 0시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당초 시는 통행금지 시점을 11월29일 0시로 계획했으나, 이날 오전 국토교통부가 노선변경 승인을 결정함에 따라 폐쇄 시점을 연기했다.
통행금지에 따른 최단거리 우회경로 대책이 미흡해 시민 불편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울역 고가도로가 폐쇄되면 차량은 염천교나 숙대입구 쪽으로 우회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시의 안에 따르면 대체경로 1축은 만리재로~염천교~통일로~퇴계로 간 직진 신설이다.
2축은 청파로~칠패로~세종대로·남대문로 축이다. 마지막으로 청파로~한강대로~퇴계로 연계도 강화한다.
시는 30일 서울역 고가와 관련한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서울역 고가 공원화와 관련해 국토부의 승인이 지연되자 "노선변경이 승인되지 않더라도 서울역 고가도로 폐쇄를 강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로 접어들면 고가 상판의 콘크리트가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고가 안전 확보가 더 어려워지게 된다"라며 "빠른 조치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역 고가 폐쇄.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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