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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폰’ 오늘(22일) 개봉… 1년 전 살해당한 아내 구하기 위한 사투
동아닷컴
입력
2015-10-22 17:08
2015년 10월 22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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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폰’
영화 ‘더 폰’이 22일(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한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전체 순위로는 외화 ‘마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더욱이 ‘더 폰’은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손현주의 티켓 파워를 기대하게 한다.
그 이유는 역대 흥행 스릴러 1위 ‘숨바꼭질’의 히어로 손현주는 개봉 첫 날 2위로 출발해 ‘감기’를 제치고 둘째 날부터 1위에 오른 기염을 토했기 때문.
이어 2015년 흥행 스릴러 ‘악의 연대기’ 역시 쟁쟁한 할리우드 경쟁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해외 블록버스터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때문에 ‘더 폰’의 흥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담아낸 추격스릴러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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