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최문순 강원도지사, 질문 답변 중 실신… 현재 공관서 절대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4 17:58
2015년 10월 14일 17시 58분
입력
2015-10-14 17:57
2015년 10월 14일 17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최문순 강원도지사 SNS.
최문순(59) 강원도지사는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도정질문에 답변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최 강원도지사는 14일 오후 2시 35분쯤 도의원의 도정질문에 답변하던 중 식은 땀을 흘리다가 잠시 의식을 잃고 말았다. 이날 본회의는 낮 12시 10분쯤 정회되고 나서 2시쯤 다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문순 지사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상태가 호전돼 현재 공관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앞서 오전 도정질의 답변 때 1시간가량 섰다. 식은땀을 흘리는 등 피곤한 모습을 나타냈다.
강원도는 최 지사가 지난 12일 평창에서 개막한 제6회 세계산불총회 개막식과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전날에는 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 주한중국대사 관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피로가 겹친 것으로 파악했다.
강원도지사는 또한 이날 새벽 3시쯤까지 도의원들의 도정질문에 대비한 답변을 준비하느라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타임 ‘올해의 인물’에 AI 설계자들…“AI, 핵 이후 가장 중요한 도구”
국내 최대 전광판 LUUX에 구현된 ‘사랑의 온도탑’…광화문이 달라졌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