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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현아 부사장, 구치소 편의 봐주겠다”… 50대 브로커,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9 15:05
2015년 7월 29일 15시 05분
입력
2015-07-29 14:05
2015년 7월 29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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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치소 편의를 봐주겠다며 금품을 수수한 브로커가 구속됐다.
29일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최성환)는 “구치소에 수감된 조현아 전 부사장을 잘 보살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한진렌터카의 정비 사업권을 수주한 혐의(알선수재)로 브로커 염모 씨(51)를 구속했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염 씨는 지난 2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징역 1년을 선고받자 평소 알고 지내던 (주)한진 서용원 대표에게 ”구치소에 아는 사람이 있으니 부탁해 조 전 부사장의 편의를 봐주겠다“고 제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조현아 전 부사장이 지난 5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나자 한진은 염 씨에게 한진렌터카 강서지역 정비 용역사업을 맡겼다.
검찰 관계자는 ”염 씨가 실제로 조 전 부사장에게 편의를 제공해달라고 구치소에 로비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염 씨는 조 전 부사장이나 대한항공과는 직접 관련이 없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염 씨는 한진 측에서 정비 용역 사업권을 받았지만 실제 사업은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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