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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한 노래”… 혁오 측, 표절 논란에 ‘깊은 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4 18:58
2015년 7월 24일 18시 58분
입력
2015-07-24 17:55
2015년 7월 24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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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두루두루amc
밴드 혁오 측이 표절 논란에 적극 해명했다.
혁오 측은 24일 “우선 아티스트(혁오)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고 전했다. 이어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표절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혁오는 MBC ‘무한도전’ 2015 가요제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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