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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말름 서랍장 넘어져 아이 2명 사망…“벽 고정 장치 없으면 위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3 14:05
2015년 7월 23일 14시 05분
입력
2015-07-23 14:00
2015년 7월 23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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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말름 서랍장 이케아 말름 서랍장 이케아 말름 서랍장 이케아 말름 서랍장 이케아 말름 서랍장 / 이케아 홈페이지
이케아 말름 서랍장 넘어져 아이 2명 사망…“벽 고정 장치 없으면 위험”
미국에서 이케아 서랍장이 넘어져 아이 2명이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펜실베이니아 웨스트체스터에서는 두 살 난 남자아이가 말름 6단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깔려 숨졌고, 워싱턴 스노호미시에서도 23개월 된 남자아이가 말름 3단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그 밑에 깔리면서 목숨을 잃었다.
이에 따라 이케아와 미국 소비자상품안전위원회는 ‘말름’(Malm) 시리즈를 비롯한 이케아 서랍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서랍장을 벽에 고정시키는 안전 키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콧 울프슨 소비자상품안전위원회 대변인은 “이 서랍장들은 벽에 고정하는 장치 없이 설치되면 넘어질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이케아 측은 지금까지 말름 서랍장이 넘어지는 신고가 14건 접수됐으며, 이로 인해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케아 말름 서랍장은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 중인 상품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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