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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실종 여대생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용의자는 목 매 자살’
동아닷컴
입력
2015-07-16 21:31
2015년 7월 16일 2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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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
수원 실종 여대생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피해자 A 씨(22)의 사인 경부압박질식사(목졸림사)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밝혀진 가운데 성폭행 여부나 명확한 사인은 정밀 감정 후 파악이 가능하다고 경찰은 전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전 0시쯤 수원역 인근 번화가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다 건설회사 임원인 윤모 씨(45)에게 납치돼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신은 다음날 오전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발견됐다.
용의자 윤씨는 범행 당일인 14일 오후 강원 원주시의 한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은 윤씨가 A 씨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자신의 회사 화장실로 끌고 가 범행하려다 몸싸움을 벌이던 중 우발적으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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