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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서울병원은 부분 폐쇄”… 신규 외래치료 및 입원 중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5 10:32
2015년 6월 15일 10시 32분
입력
2015-06-15 10:23
2015년 6월 15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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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뉴스 캡처
‘병원은 부분 폐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5명 늘어 모두 150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은 부분 폐쇄를 결정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5일 오전 6시 메르스 격리자가 52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가 5명 늘어 메르스 환자가 총 15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삼성서울병원은 부분 패쇄를 결정했다.
전파 규모가 컸던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3일 신규 외래치료 및 입원을 중단하는 등 병원 부분 폐쇄 결정을 내렸다.
한편 ‘부분 폐쇄’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확산 우려로 오는 24일까지 진료기능을 부분적으로 중단한다. 병원은 부분 폐쇄 했지만 기존 입원환자와 특수 환자 진료는 계속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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