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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에서 450여 명 태운 ‘둥팡즈싱’호 침몰, 20여명 구조…정확한 원인 파악 안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02 11:48
2015년 6월 2일 11시 48분
입력
2015-06-02 11:33
2015년 6월 2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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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에서 450여 명 태운 ‘둥팡즈싱’호 침몰, 20여명 구조…정확한 원인 파악 안돼
중국 양쯔강에서 45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후 9시28분께 후베이성의 양쯔강에서 450여명을 태운‘둥팡즈싱(東方之星·동쪽의 별)’호가 침몰했다고 보도했다.
둥팡즈싱호는 난징을 출발해 충칭으로 향하던 가운데 후베이성 젠리현 구간을 지나다가 가라 않았으며, 사고 직후 당국이 선장과 기장 등 20여 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자세한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중국신문망은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리 총리는 사고 직후 마카이 부총리, 양징 국무위원 등과 함께 사고 발생 지점인 후베이성 젠리 현으로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둥팡즈싱호의 침몰 경위와 사상자 발생 여부 등의 피해 규모는 현재까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태로,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은 양쯔강 선박 침몰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 그리고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언론에 따르면 사고 여객선에는 중국인 승객 406명, 여행사 직원 5명, 선원 47명 등 총 458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여명 구조. 20여명 구조. 20여명 구조.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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