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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유서 남기고 잠적, 나무에 목맨 채 발견…‘유서 내용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9 16:27
2015년 4월 9일 16시 27분
입력
2015-04-09 16:25
2015년 4월 9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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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유서 남기고 잠적. 사진= YTN 방송 갈무리
‘성완종 유서 남기고 잠적’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북한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YTN은 속보를 통해 “등산로에서 30m 떨어진 곳에서 나무에 목매 숨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시신이 수색견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완종 전 회장은 이날 오전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고, 경찰이 수색에 나선 뒤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 인근 300m지점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성완종 전 회장이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찰 수색견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9일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가운데 종로 평창동에서 뒷산에 올라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성완종 전 회장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 경찰 500여명을 투입해 행방을 추적해 성 전 회장의 시신을 발견했다.
자택서 발견된 유서에는 ‘자신은 억울하다’며 ‘어머니 묘소에 묻어달라’ 등의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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