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2015년 첫 서울 검정고시 4월 12일 시행…달라진 점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3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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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서울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4월 12일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존에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였던 시험명칭을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로 바꿨다. 수험생의 시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졸 검정고시는 시험과목을 8개에서 7개로 줄였다.

초졸 검정고시 전과목 응시자는 23~27일, 중고졸 검정고시 전과목 응시자는 23~2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homedu.sen.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같은 기간 서울 용산구 용산공고 강당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합격자는 5월 1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나 ARS 전화(060-700-1918)로 확인 가능하다.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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