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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농가에서 폐사한 닭을 먹이로 사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17:44
2015년 2월 2일 17시 44분
입력
2015-02-02 17:42
2015년 2월 2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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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출처=KBS1).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개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인 상황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23일 AI가 발생한 경남 고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사육중인 개 비강(콧속)에서 H5N8 바이러스가 분리됐다”면서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육용오리에 대한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AI바이러스가 확인된 곳으로 농장내 사육중인 개 3마리에 대한 검사 결과 1마리 개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시료 채취 당시 3마리 모두 임상증상이 없었고 다른 2마리는 항원·항체가 없어 개 사이에서 접촉에 의한 전파는 없는 것같다고 본부는 설명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개에서 AI가 확인된 것은 감염된 가금류로부터 개로 바이러스가 옮겨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면서 “농가에서 폐사한 닭이나 오리를 먹이로 사용하지 말라”고 언론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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