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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간다던 목포 육군 일병, 탈영? K2 소총-공포탄 소지한 채 사라져
동아닷컴
입력
2015-01-16 16:38
2015년 1월 16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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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전남 무안의 한 군부대에서 일병이 총기와 공포탄을 갖고 부대를 무단이탈해 군과 경찰이 수색작업 중이다.
육군에 따르면 16일 오전 6시 30분 경 전남 목포의 육군 모 부대 소속 이 모 일병(22)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이 일병은 K-2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갖고 있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이 일병은 목포 북항 일대에서 야간 해상경계 작전에 참여한 뒤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나간 뒤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이 일병이 실탄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대 내 탄약상자의 잠금장치도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군과 경찰은 역과 여객선 터미널 등 주요 지역의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제주 출신인 이 일병은 지난해 4월 입대했고 관심병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군 생활 부적응 여부 등 무단이탈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목포 육군 일병 무단이탈 소식에 누리꾼들은 “목포 육군 일병, 탈영?” “목포 육군 일병, 탈영이면 큰일” “목포 육군 일병 무단이탈, 탈영이라면 이유가 뭘까?” “목포 육군 일병, 탈영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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