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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 어선 화재, 2명 사망 4명 실종…함정과 헬기를 급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30 14:33
2014년 12월 30일 14시 33분
입력
2014-12-30 14:28
2014년 12월 30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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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 어선 화재. 사진제공=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독도 해상 어선 화재, 2명 사망 4명 실종…함정과 헬기를 급파
독도 부근 해상에서 한국인 8명과 외국인 2명 등 총 10명이 타고 조업 중이던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선원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30일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5시 13분께 독도 북동방 5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선적 ‘103 문성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문성호에는 한국인 8명과 외국인 2명 등 총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망자와 실종자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구조됐다.
이 사고로 선원 C씨(46)와 S씨(50)가 구조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으며 한국인 2명, 베트남인 2명이 실종됐다.
해경안전본부는 화재 진압을 위해 3007함, 1512함, 1003함을 사고해역으로 보냈으며 해군과 공군도 함정과 헬기를 급파했다. 어업관리단 무궁화1호를 비롯해 민간어선 6척도 투입돼 실종자를 찾고 있다.
동해 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는 s紀관실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문성호’는 지난 22일 조업을 위해 울릉도를 출발했으며 내년 1월2일 경북 후포항을 통해 입항할 예정이었다.
독도 해상 어선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독도 해상 어선 화재, 실종자도 무사했으면”, “독도 해상 어선 화재, 별일 없기를”, “독도 해상 어선 화재, 더 이상 희생자가 없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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