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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5 17:14
2014년 12월 25일 17시 14분
입력
2014-12-25 17:13
2014년 12월 25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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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인천 남동경찰서는 25일 전모 씨(71·여)를 살해하고 여행가방 속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형근 씨(55)에 대한 공개 수배에 나섰다.
남동경찰서는 이날 브리핑에서 “CCTV 동영상과 전 씨 지인의 진술, 정 씨 집에서 발견된 피묻은 바지 등 증거물을 종합해 정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면서 정 씨의 신원과 얼굴을 공개했다.
또한 경찰은 증거물을 수거해 혈흔과 DNA 대조 등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공개수배된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정 씨가 인천을 벗어난 뒤 휴대전화를 꺼놓면서 위치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 씨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다수 확보해 전 씨가 장사를 하는 시장의 상인들로부터 동영상 속 남성의 신원을 파악해 용의자로 특정하고 지난 24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한편 전 씨는 인천 부평구의 한 시장에서 채소를 파는 상인으로 지난 20일 오후 4시쯤 같은 시장에서 장사하는 딸에게 “잔칫집에 다녀오겠다”고 말하고 시장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다.
전 씨는 이틀 뒤인 22일 오후 3시7분쯤 남동구 간석동의 한 빌라 주차당 담벼락 밑 여행용 가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 씨의 주검에는 오른쪽 옆구리와 목 등 5군데를 흉기로 찔린 흔적이 있었고 머리는 둔기로 맞아 일부 함몰된 상태였다.
경찰은 전 씨가 시장을 나섰던 지난 20일 정 씨의 집에서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기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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