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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플라스틱 공장 화재, 연기 대량 발생… 확산 우려
동아닷컴
입력
2014-12-23 16:11
2014년 12월 23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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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재 (사진은 기사와 무관)
‘울산 화재’
울산지역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중부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24분쯤 울산 남구 삼산동 울산산업공구월드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화재 현장에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원룸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울산중부소방서와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소방 인력 40여 명을 급파해 진화에 나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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