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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영화관·수족관 전체 사용 중단 “안전진단 먼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1:17
2014년 12월 17일 11시 17분
입력
2014-12-17 11:10
2014년 12월 17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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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영화관 수족관 전체 사용 중단을 명령했다. 또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쇼핑몰 콘서트홀은 즉각 공사를 중지시켰다.
지난 16일 서울시는 “수족관에서 물이 새고 영화관에서 진동이 발생한 데 이어 콘서트홀 공사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가 이어져 시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건축기획과장은 언론을 통해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이상 원인이 밝혀지고 보수공사로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사용 제한 조치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롯데건설은 보도자료를 통해 “16일 오후 1시경 잠실 신천동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쓰러져있는 것을 화기감시원이 발견했다”면서 “발견 후 즉시 지정병원에 연락하여 구조 조치를 취해 아산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현재 콘서트홀 현장은 공사를 중단한 상태이며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원인 파악 후 문제점에 대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롯데건설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남, 51년생)과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마음이 아프다” ,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잠실은 되도록 가지 말아야지” ,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유족 분들 힘내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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