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전 도솔산서 500년 전 미라 발견, 조선 중종대 인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4 11:49
2014년 11월 4일 11시 49분
입력
2014-11-04 11:47
2014년 11월 4일 1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전 서구 갈마동 도솔산에서 500년 전 땅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됐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1일 도솔산 단양 우씨 집안의 세장지에서 조선시대 중종대 인물인 우백기의 미라와 함께 습의를 수습했다고 3일 밝혔다.
도시개발 때문에 대부분 묘소가 오래 전에 이장되고 마지막 남은 1기의 묘소를 옮기는 과정에 미라가 출토됐다.
미라와 시신을 싼 습의는 부패 방지를 위해 보존처리 전문기관으로 바로 옮겨졌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이번에 수습한 출토복식이 실유물이 희귀한 16세기 전반기인 임진왜란 이전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도솔산 500년 전 미라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솔산 500년 전 미라, 놀랍다 정말”, “도솔산 500년 전 미라, 보존이 잘 되어있네”,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아파트 뒷산에 미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대전시립박물관 (도솔산 500년 전 미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철희 칼럼]강대국 결탁의 시대가 온다
90일 단기체류하며 임대업 한 외국인…의심거래 88건 적발
챗GPT ‘청소년 자살 조장’ 논란에… 오픈AI “안전 책임자 새로 뽑겠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