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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공연장 사고 피해자 27명 신원 모두 확인, 부부가 ‘참변’…“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8 11:56
2014년 10월 18일 11시 56분
입력
2014-10-18 11:54
2014년 10월 18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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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공연장 사고.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판교 공연장 사고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 환풍구 추락 사고 피해자 27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경기 판교 공연장 추락 사고 대책본부는 사망자 16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사망자 2명의 신원을 최종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권복녀 씨(46·여)와 최영철 씨(42)로, 권씨는 정연태 씨(47·사망)의 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책본부는 환풍구에서 추락한 27명 가운데 16명이 사망하고 5명은 중상, 6명은 경상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중상자는 각기 수술이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7일 오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걸그룹 가수 축하공연에서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하면서 관람객 27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판교 공연장 사고.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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