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8∼11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국내외 커피 관련 기업 110여 곳이 330여 개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신제품과 최신 기기를 선보인다. 전시장은 커피 재료와 카페 장비, 차·음료, 디저트(후식) 등의 분야로 구성되며 카페 연합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관람객이 최고 바리스타(커피전문가)와 커피 칵테일 전문가, 원두 볶는 기술자를 선발하는 경연대회도 열린다. 케이크 디자인 콘테스트와 커피 교양 강좌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offeefair.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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