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부 “국민 건강 챙긴다” 담뱃값 최소 4500원 까지 인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3 08:59
2014년 9월 3일 08시 59분
입력
2014-09-03 08:55
2014년 9월 3일 08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동아일보DB
‘담뱃값 인상’
정부가 담뱃값 인상을 통한 강력한 금연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표면적 이유는 국민 건강을 챙기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결국 속뜻은 세금인상안이 아니냐며 의견이 분분하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가장 효과적인 금연 정책은 담뱃값 인상”이라면서 “최소 4500원까지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최경환 경제부총리도 청문회에서 “담뱃값 인상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렇듯 국민 건강을 챙기겠다고 밝힌 정부는 담뱃값을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담뱃값을 두 배 가까이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키를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이어서 이번에 담뱃값이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담배 가격은 국제 평균 가격의 3분의 1수준이다. 국내 담배가격은 지난 2004년 500원이 올랐지만, 지금까지 제자리에 묶여 있었다.
지금까지 담뱃값 인상 법안은 세금인상이 아니냐는 반발 여론 때문에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추가 검거… 불법도박 전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500만원 써야 ‘아이돌과 1분 영상통화’… 상술에 뒤틀린 K팝 앨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국민연금, 이대로 두면 망국의 길로 갈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