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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오씨, 단식 46일째 중단 결정…대책위 “장기적인 싸움 준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1:42
2014년 8월 28일 11시 42분
입력
2014-08-28 11:31
2014년 8월 28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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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오씨 단식 중단’
‘유민 아빠’ 김영오(47)씨가 단식 46일째 중단을 선언했다.
단식 40일째인 지난 22일 급작스런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던 김영오씨는 병상에서도 단식을 이어왔다.
28일 세월호참사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는 서울 동대문구 서울동부시립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오씨는 단식을 중단하고 복식을 하며 장기적인 싸움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오씨는 병원에서 미음을 먹으며 회복에 들어갈 것이며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광화문으로 돌아갈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김영오씨의 단식 중단 결정에는 가족들의 간곡한 요청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오씨의 둘째 딸 유나양이 단식 중단을 거듭 간청해온 데다 시골의 노모까지 건강이 악화되자 단식 중단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가족대책위는 “속히 제대로 된 특별법을 제정할 수 있게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 달라. 대통령과 여당도 전향적인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김영오씨 단식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오씨 단식 중단, 정말 다행이다” , “김영오씨 단식 중단, 얼른 몸 추스르시길” , “김영오씨 단식 중단, 세월호 특별법 빨리 제정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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