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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제주지검장 ‘공연음란행위 혐의’ 부인…신분 감춘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1:35
2014년 8월 18일 11시 35분
입력
2014-08-18 09:26
2014년 8월 18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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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수창 제주지검장/YTN 캡쳐화면
‘김수창 제주지검장’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공연음란)를 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17일 해당 사건 발생 현장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에서 한 남성이 성기를 내놓고 주변을 배회하는 동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12일 밤 제주소방서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여고생이 인근에 있던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지목한 것.
그러나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봉변을 당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다만,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경찰의 조사에서 동생의 신원을 댔다가 들통, 신분을 숨기려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망신당할 수 있고 검찰 조직에 누가 될 수 있어 그랬다”고 해명했다.
사진제공=김수창 제주지검장/YTN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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