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포천 빌라 사건’ 용의자 검거…“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 범행 시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14:07
2014년 8월 1일 14시 07분
입력
2014-08-01 14:01
2014년 8월 1일 14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포천 빌라 사건 용의자 검거’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경찰은 1일 오전 11시 20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살인 용의자 이모(50·여)씨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용의자 이 씨는 검거 직후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 잘못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검거 당시 이 씨는 CCTV에 포착된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 슬리퍼 차림 그대로였으며,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방법, 공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결과 1구는 남편 박모(51)씨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1구는 부패가 심해 신원 확인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포천 빌라 사건 용의자 검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포천 빌라 사건 용의자 검거, 끔찍하다” , “포천 빌라 사건 용의자 검거, 공범 있을 것 같은데” , “포천 빌라 사건 용의자 검거, 남편과 애인이라니 충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상청 “수도권 비, 눈으로 바뀌어…밤까지 중부 내륙 많은 눈”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5일째 압수수색…수사관 6명 투입
중국산 표고버섯 국내산으로 속여 판 농업인 구속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