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화재 발생, 연이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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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30일 16시 02분


출처= 동아일보 (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출처= 동아일보 (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대구에 연이은 화재 사고가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화재 소식 소식은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소식을 알린 네티즌들에 따르면 대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곳은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인근 상가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0시 27분쯤 대구 북구 대현동 도로에서는 강모 씨(57)의 소나타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 29일 오후 5시17분에는 대구시 북구 복현동의 한 여관 외곽 에어컨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이어 오후 1시4분에는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의 음식점에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해 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고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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