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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요양병원 화재, 21명 사망·7명 부상…부상자 대부분 중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8 09:43
2014년 5월 28일 09시 43분
입력
2014-05-28 09:37
2014년 5월 28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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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요양병원 화재’
전남 장성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오전 0시 27분경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병원(효사랑요양병원) 별관 2층 다용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는 등 2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로 노인 20명과 간호인력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대부분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는 새벽에 발생한 데다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의 환자들이 머물고 있어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요양병원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 등에 의해 질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요양병원에는 본관을 포함해 320여 명의 환자가 입원해있다. 화재가 난 별관에는 환자 30여 명과 간호 인력 3명이 머물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추가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을 조사중이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 정말 안타깝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요즘 사고가 잦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추가 인명피해 없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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