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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정몽준 아들 고소 “‘미개한 국민’ 유족두고 한 말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9 14:19
2014년 5월 19일 14시 19분
입력
2014-05-19 14:14
2014년 5월 19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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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유가족, 정몽준 아들 고소 “‘미개한 국민’ 유족두고 한 말이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19일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유가족 오 모 씨는 “정후보 아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나오는 ‘미개한 국민’은 유족을 두고 하는 말”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을 제출한 오 씨는 “유족이기 전에 국민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며 “부적절 발언을 한 국회의원도 조사를 받는 마당에 정몽준 후보 아들만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차원에서라도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자신 명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오 씨는추후 다른 피해가족의 위임장을 받아 첨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위임장에 서명한 유족은 100여명이다.
앞서 지난달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막내아들은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하잖아”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물의를 빚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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