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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입석 금지,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후 ‘안전불감증’ 대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3 15:17
2014년 4월 23일 15시 17분
입력
2014-04-23 15:03
2014년 4월 23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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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입석 금지 사진= 동아일보 DB
광역버스 입석 금지
광역버스 입석 운행이 금지됐다.
서울과 경기남부권을 잇는 광역버스노선 운영 업체 KD 운송그룹은 23일 안전 문제를 이유로 입석 운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노선의 입석 운행은 불법임에도 행정기관의 묵인 하에 운행해왔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후 ‘안전불감증’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아 이를 금지하게 된 것.
이번 조치로 KD운송그룹이 운영하는 광주시 34개 노선 517대, 용인시 30개 노선 423대, 성남시 13개 노선 161대, 수원시 8개 노선 117대, 화성시 6개 노선 80대 등 약 100개 노선 1500여 대 버스의 입석 운행이 우선 금지됐다.
광역버스 입석 금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역버스 입석 금지, 너무 갑작스럽다” “광역버스 입석 금지, 대책은 있나” “광역버스 입석 금지, 불편하지만 잘한 선택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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