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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선체 내부진입 성공…생존자 확인 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8 11:35
2014년 4월 18일 11시 35분
입력
2014-04-18 11:33
2014년 4월 18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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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보도 영상 갈무리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구조 당국이 세월호 선내 진입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YTN은 잠수부들이 세월호 선내에 진입하는데 성공했으며, 식당 안으로 들어가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구조 당국은 세월호 선내에 공기를 주입하려고 시도 중이다. 세월호 선내에 공기를 주입하는 것은 선내에 있을 수 있는 실종자의 생존 시간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상당수가 선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침몰된 세월호 내부에 배출되지 못한 공기가 갇혀 있는 부분, 이른바 '에어포켓'에서는 호흡이 가능해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앞서 서해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50분, 늦어도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선내에 공기를 주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조 당국은 '에어콤프레셔(산소주입기)'를 이용해 세월호 선내에 공기를 주입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쪽 1.8마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경기도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475명이 탑승했다.
18일 오전 8시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사망 25명, 구조 179명, 실종 271명으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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