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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상황, 잠수부들 생명줄 하나 맨 채 “한 명이라도 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7 18:29
2014년 4월 17일 18시 29분
입력
2014-04-17 16:53
2014년 4월 17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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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상황'(출처= SBS 뉴스특보 방송 갈무리)
'세월호 구조 상황'
17일 오후 현재 기상악화로 구조작업은 잠시 중단됐다. 특히 높은 수압때문에 문을 열기조차 힘들어 생존자를 찾아내는 작업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잠수부들은 특별한 장비 없이 맨몸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유속이 너무 빨라 몸을 가누기도 힘들고 물속에서 보이는 시야가 너무 좁아 수색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현장에 투입된 잠수부는 “잠수를 할 때 힘든 게 파도가 너무 세고 시야, 그리고 유속 이 세가지가 다 좋지 않다”고 전했다.
잠수부들은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생명줄을 맨 채 2인 1조로 작업하고 있지만 1분 1초가 급한 상황이라 위험을 무릅쓴 수색작업을 강행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는 탑승 475명 사망 9명 실종 287명 구조 17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학생들 대부분은 여객선 4층에 갖혀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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