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세월호 생존자 기원…“에어포켓에 한 명이라도 더 무사하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7 16:12
2014년 4월 17일 16시 12분
입력
2014-04-17 15:37
2014년 4월 17일 15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KBS1 뉴스 화면 갈무리
‘에어포켓 한 명이라도 더’
침몰한 ‘세월호’ 내 ‘에어포켓’에 생존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전국민이 한 명이라도 더 무사귀환하길 기도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부터 침몰된 배 안에 생존자가 남아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고 있다. 배 안에서 생존자들이 문자, 전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존자를 알리며 신속한 구조를 요청해 온 것이다.
이에 구조 당국은 해당 SNS와 카카오톡 메시지의 진위 여부를 파악중인 한편, 현장의 구조팀은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사고 직후부터 수색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여객선 침몰 사고 해역에는 함정 171척, 항공기 29대, 헬기 18대, 민간 잠수부를 포함해 555명의 잠수인력이 구조작업에 동원됐다. 이들은 실종자들 중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기상 악조건에도 불구, 수색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어포켓(Air pocket)은 선박이 뒤짚혔을 때 미처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선내 일부에 공기가 갇혀 있는 현상으로, 생존자들은 이 에어포켓을 이용해 상당기간 동안 버틸 수 있다.
지난해 대서양에서 선박 전복사고로 바다 밑에 갇혀있던 선원이 에어포켓에 남아있는 공기로 연명하다 3일만에 구조된 사례가 있다.
‘에어포켓 한 명이라도 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포켓으로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에어포켓 기적을 바라겠다” “무사귀환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빠떼루를 주얍니다”… 레슬링 해설가 김영준씨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검찰총장 “인사 늦춰달라”… 법무장관 묵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트로트 가수 김호중, 뺑소니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