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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참사, 해군 특수전 전단 UDT 구조 작업에 투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7 13:03
2014년 4월 17일 13시 03분
입력
2014-04-17 10:59
2014년 4월 17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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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참사’
진도 해상 여객선 참사에 해군 특수전 전단 UDT가 침몰한 세월호의 선체 내부 수색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11시 현재 전해졌다.
국방부는 “부유물이 많아 현재 수중 시야가 20cm에 불과하고 유속도 시속 8km 정도로 매우 강해서 잠수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라고 지난 16일 밝힌 바 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참사, UDT 투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UDT 장병들 그동안 훈련 성과를 꼭 보여주세요”, “적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것으로”, “꼭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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