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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인명사고 발생, 올해 1차 개장 여부 불투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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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13:21
2014년 4월 8일 13시 21분
입력
2014-04-08 11:55
2014년 4월 8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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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인부 1명이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작업 중이던 38살 황모 씨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황 씨는 배관 설비 도중 이음매 부분이 압력으로 인해 폭발하면서 사망했으며 작업장 안쪽에서 황 씨 혼자 작업하고 있었기때문에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완공예정인 제2롯데월드는 연이은 사망 사고와 안전 문제 등으로 올해로 예정된 1차 개장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23층 규모의 제2롯데월드는 지난해 6월 구조물 붕괴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으며 같은 해 10월에도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쇠파이프가 떨어져 행인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또 지난 2월에는 46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제2롯데월드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좀 더 안전하게 완성하길”, “걱정이네 사고 많아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동아일보DB (제2롯데월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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