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진주서 해외 운석 전시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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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석이 잇달아 발견된 경남 진주시에서 운석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 경상대는 24∼26일 자연과학대 지구환경과학과 지질전시실에서 ‘미니 운석 전시회’를 마련한다. 경상대는 운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궁금증을 풀고 운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운석 실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와 칠레 등 9개국에서 수집한 4종, 16점을 전시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운석에 관해 질문하고 교수들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055-772-1470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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