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자녀를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키워보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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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주니어스크린골프대회

‘골프여제’ 박인비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좀 더 체계적으로 골프를 배우기 위해 골프 유학을 떠난 박인비는 수년 뒤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해외생활과 영어인터뷰 등에서 큰 어려움이 없는 박인비는 실력이 급성장하며 ‘세계적’ 골프 선수로 성장했다.

자녀를 세계적인 프로골프 선수로 키우려고 준비 중이거나, 자녀의 골프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은 학부모는 ‘어린이동아 주니어스크린골프대회(주니어스크린골프대회)’에 주목해보자. 유명 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과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 2∼중 3을 대상으로 25일(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일대에서 열린다.

어린이동아 사장상… 300만 원 상당의 부상

참가자들은 주니어스크린골프대회에 앞서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사옥 8층에서 대회 소개를 듣고 조 추첨을 한 뒤 대회 장소인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서대문 골프존’으로 이동한다. 대회는 18홀 기준 타수로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0명에게 어린이동아 사장상과 총 3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골프대회 참가와 골프 유학 설명회를 한 번에

조 추첨 시간에는 자녀를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볼빅 사이판 골프아카데미’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볼빅 사이판 골프아카데미는 미국 사이판 명문 국제학교인 사이판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영어 수업을 받고 방과 후에는 볼빅이 운영하는 골프 아카데미에서 체계적인 골프레슨을 받는 골프 유학 프로그램.

사이판 골프아카데미에서는 전담 티칭프로가 학생들을 일대일로 관리한다. 일일단위로 체력, 신체 상황, 성장 과정 등을 체크하는 체계적인 골프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사이판 현지에서 진행되는 각종 골프대회에 참가해 실전감각도 익힐 수 있다. 주니어스크린골프대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dongaezedu.com) 또는 전화(02-362-5110)로 받는다. 대회 당일 보호자 동반 필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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