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완연한 가을 ‘단풍놀이에 적격’…일교차 주의

사진=이번 주 완연한 가을, 채널A 방송캡처

이번 주 완연한 가을

이번 주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28일 기상청은 "서울의 아침 기온은 전날(5.1도)보다 2도 정도 오른 섭씨 7도 정도를 기록하겠지만 여전히 쌀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한낮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29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이 예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초겨울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온이 낮은 중부 내륙과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

이번 주 완연한 가을 날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번 주 완연한 가을, 단풍 보러 가야지", "이번 주 완연한 가을, 가을 타는데 애인도 없고","이번 주 완연한 가을, 어디 놀러갈까?" "이번 주 완연한 가을, 커플지옥 솔로천국"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번 주 완연한 가을, 채널A 방송캡처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