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아빠요리경연대회가 26일 오전 11시부터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대전시가 가정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5월 어린이날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것. 이번 대회는 무려 100팀이 자녀와 함께 한 팀이 돼서 출전한다. 완성된 요리는 교수와 전문가의 창의성 완성도 맛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50만 원, 최우수 2팀 30만 원, 우수 3팀 20만 원 등의 상품권과 상장이 주어진다. 또 대전대총장상, 건강가정지원센터장상, 가족행복상 등의 다양한 상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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