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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도권]그늘막에서 기다리세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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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03:00
2013년 8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3-08-21 03:00
2013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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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삼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있다. 동작구는 폭염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등 52곳에 임시 그늘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그늘막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 동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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