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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성 실종사건, 6일째 잠잠… “유력 용의자 경찰관은 어디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9 14:51
2013년 7월 29일 14시 51분
입력
2013-07-29 14:44
2013년 7월 29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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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군산 경찰서
‘군산 여성 실종사건’
군산 여성 실종사건 수사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29일 “정 경사가 잠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군산 회현면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정 경사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이동 경로를 추정해 사라진 이 씨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경사는 현재까지 가족과 연락을 취하지 않았으며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돈을 찾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경사가 회현면에 잠입한 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렌터카를 빌린 정황도 포착되지 않아 아직 군산 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경사는 지난 25일 경찰 조사를 받고 종적을 감춘 뒤 강원도 영월과 대전, 전주, 군산을 돌며 도주 행각을 벌이고 있다. 정 경사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대야농협의 폐쇄회로TV에는 초록색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에 모자를 쓴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군산 여성 실종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자꾸 이런 일들이 생기는지”, “경찰이 용의자라고? 그러니 더 잡기 힘들겠네”, “빨리 실종자 찾아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산 여성 실종사건’은 이모 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군산경찰서 소속 정모 경사를 만나러 간다고 나간 뒤로 6일이 넘도록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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