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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인사건, “피해자 시신 발견… 충격에 휩싸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18:33
2013년 7월 11일 18시 33분
입력
2013-07-11 18:14
2013년 7월 11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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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뉴스 갈무리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 군(19)이 살해한 피해자 김모 양(17)의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 10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심 군의 집 마당에 있는 컨테이너 장롱 안에서 김장용 비닐봉투에 담겨있는 김 양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다.
경찰조사에서 심 군은 “김 양을 살해한 뒤 미리 준비한 공업용 커터 칼로 시신의 살점을 도려내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심 군은 화장실에 남아있는 핏자국을 물로 씻어내고 피 묻은 수건과 옷가지 등을 비닐봉투에 담아 모텔을 빠져나오는 침착함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심 군은 맨 정신 상태에서 16시간에 걸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시신을 훼손하는 동안에도 친구에게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용인 살인사건 피해자 시신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잔인하다. 무서운 세상이네”, “이런 사람에게 인권을 보장해야 할까?”, “충격적이다. 이런 일이 더 이상 생기기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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