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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탤런트 유퉁, 또 다시 ‘대마초 혐의’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3 15:40
2013년 5월 23일 15시 40분
입력
2013-05-23 14:27
2013년 5월 23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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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탤런트 유퉁 씨(52)가 또 다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23일 구속됐다.
유 씨는 1997년에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유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2월께 경북 포항시내 자신의 거주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유 씨가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확인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이후 22일 법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유 씨가 대마초를 구입한 경로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 씨는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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