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가 기초교양 교육의 내실화와 교수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기초교양교육원을 18일 개원했다. 교육원에는 교양교육센터, 대학교육개발센터, 대학교육효과성센터 등 3개 센터가 설치됐다.
○…서원대가 바이오융합관을 개관했다. 손석민 총장은 “국내 처음으로 식품과 화장품, 의약 분야를 융합한 바이오융합학부를 신설해 지역의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송종준 교수(58)가 한국증권법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2년간이다. 이 학회는 증권법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대표적인 전국규모 등재학회로 600여 명의 회원과 증권금융 관련 단체 및 대형 증권회사들이 법인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목원대 김성엽 교수(59·무역학과)가 한류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는 단체인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는 2011년 한류 세계화를 위해 창립된 단체로, 학계의 교수와 문화예술가 등 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국제무역학회 부회장과 대전충남공무원연수원 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목원대 사회과학대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림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테솔(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과정 설명회가 16일 교내 반계관에서 열렸다. 한림대 테솔은 재직 중인 비정규직 근로자가 최대 118만1000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테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국비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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