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창대교서 40대 남성 투신…해경 수색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11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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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창원해경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마창대교 가포IC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했다.

창원해경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계속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시 마창대교관리사무소는 40대 남성이 무쏘 차량을 마창대교 갓길에 세워두고 투신한 것을 보고 창원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해경은 무쏘 차량의 소유주인 최모 씨(44)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했다. 창원해경은 밤새 경비함정 5척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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