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5일 오전 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행사장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통제구간은 △여의2교 북단에서 서강대교 남단 사이의 국회대로 △여의2교 북단에서 국회 뒷길과 서강대교 남단으로 이어지는 여의서로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국회 정문 앞 사이의 의사당대로 등으로 양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 국회 앞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16개 노선도 우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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