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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알몸 뒤풀이’ 등 초중고교 졸업식 뒤풀이 집중 단속
동아일보
입력
2013-02-01 09:29
2013년 2월 1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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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초·중·고교의 졸업식 기간에 과도한 뒤풀이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1일 대구지방경찰청은 5일부터 시작되는 지역 초·중·고교의 졸업식 때 소란을 피우는 등 과도한 뒤풀이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단체로 길가에서 옷을 벗는 행위 ▲알몸이 되게 하거나 알몸 상태로 단체 얼차려를 하는 행위 ▲알몸 뒤풀이를 휴대전화 등으로 촬영하는 행위 ▲뒤풀이 명목으로 돈을 뺏는 행위 ▲밀가루 등을 뿌리는 행위 등이다.
경찰은 중·고교의 졸업식이 집중되는 6-8일 형사 등 인력을 학교 주변에 집중 배치, 위험한 뒤풀이 용품을 소지한 학생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또 공원과 같이 학교 주변이 아니더라도 뒤풀이가 예상되는 29곳을 선정해 청소년 관련단체와 예방순찰을 하며 졸업식이 평온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청 배기명 여성청소년계장은 "경미한 행위는 현장지도로 끝나지만 과도한 졸업식 뒤풀이가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판단되면 주동자뿐 아니라 단순가담자도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인 만큼 학생들은 무분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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